[서소문사진관]민과 군인은 하나. 국방도시 대전서 민군 화합 페스티벌 열려.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올 첫 '민·군 화합 페스티벌'이 26일 국방의 도시인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에서 열렸다.
이번 화합 페스티벌은 육군교육사령부가 군 문화축제의 자리에 대전시민들을 초청해 이뤄진 민과 군의 한마당 축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육군 의장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 군견 운용 시범 등이 펼쳐졌다. 또 민군 화합 공연에서는 일반 초청 가수 외에 입대 후 야전부대에서 복무 중인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공연도 진행됐다.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의장대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빅뱅의 태양·대성 상병,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일병, 배우 고경표, 2PM 준케이 상병·옥택연 병장·장우영 일병, 이건율, G소울 김지현 상병 등 연예 병사가 축제에 출연해 민·군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돋구었다.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은 "민군 화합 페스티벌은 교육사령부와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군 문화축제를 통해 민군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프리렌서 김성태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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