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축」과 관련, 경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전대협 평양축전 준비위원장 전문환군(22·서강대 총 학생회장)의 아버지 전규현씨(48·전남 영광 경찰서 경장)는 10일 중앙일보사로 편지를 보내『문환이가 스스로 가족 품으로 돌아와 북한 체제를 옹호했다는 세상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울에 파견돼 문환군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는 전씨는 문환군을 만날 길이 없어 이 설득편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평축」과 관련, 경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전대협 평양축전 준비위원장 전문환군(22·서강대 총 학생회장)의 아버지 전규현씨(48·전남 영광 경찰서 경장)는 10일 중앙일보사로 편지를 보내『문환이가 스스로 가족 품으로 돌아와 북한 체제를 옹호했다는 세상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울에 파견돼 문환군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는 전씨는 문환군을 만날 길이 없어 이 설득편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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