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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텍스트북' 스포츠에이전트 비즈니스

중앙일보

입력

스포츠 에이전트 텍스트북으로 꼽히는 스포츠 에이전트 비즈니스.

스포츠 에이전트 텍스트북으로 꼽히는 스포츠 에이전트 비즈니스.

스포츠 에이전트 텍스트북으로 꼽히는 『스포츠 에이전트 비즈니스』 가 지난달 20일 나왔다.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의 케네스 슈롭샤이어 교수가 1990년에 펴낸 『기회의 에이전트』의 네 번째 에디션이다.

스포츠 필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세 사람의 공동 저자가 스포츠 에이전트 직업을 풀어냈다. 미국 프로스포츠무대의 치열한 경쟁을 담고 있다. 진화하는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 문제의 에이전트들, 변호사와 비 변호사 에이전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더 미드웨스트 북 리뷰는 “스포츠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김도균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은 “스포츠의 핵심은 선수와 경기고, 선수와 경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상품화하는건 스포츠 에이전트다. 이 책은 현장 이야기와 이론적인 측면을 제공한다. 미래의 에이전트들이 함께 공부하고 알아야할 정보와 사례들이 충실하다”고 평가했다.

책을 감수한 류택형 월스포츠 상무이사는 구자철과 권창훈 등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고,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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