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1일(현지시간) 두 장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8일 촬영된 왼쪽 사진은 북한 함북 나진항 2번 부두 석탄 야적장에 수출용 북한산 석탄이 쌓여 있다. 같은 달 24일 촬영된 평남 남포항(아래 사진)에는 정박한 운송용 벌크선이 보인다. 매체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금수 품목으로 지정된 석탄 선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38노스 캡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1일(현지시간) 두 장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8일 촬영된 왼쪽 사진은 북한 함북 나진항 2번 부두 석탄 야적장에 수출용 북한산 석탄이 쌓여 있다. 같은 달 24일 촬영된 평남 남포항(아래 사진)에는 정박한 운송용 벌크선이 보인다. 매체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금수 품목으로 지정된 석탄 선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38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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