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년 전과 같은 듯 다른 듯···정준영의 '몰카' 사과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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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12일 귀국, 사과문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모든 죄를 인정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6년 9월 25일, 정준영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논란이 됐던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몰래카메라'에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도 정준영은 본인의 미숙한 처신에 대해서 사죄했습니다.

정준영의 '몰카' 관련 기자회견과 사과문을 영상으로 비교했습니다.

글·영상편집 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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