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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클렌징·트리트먼트 동시에…홈케어족의 필수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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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뉴스킨은 세안과 피부 관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뉴스킨]

뉴스킨은 세안과 피부 관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뉴스킨]

뷰티 디바이스 전성시대다.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 대신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피부 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오는 3월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가 출시된다.

오는 3월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가 출시된다.

뷰티 디바이스는 말 그대로 아름다워지도록 돕는 전자기기를 뜻한다.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해 화장대를 피부관리실로 만드는 홈케어족 증가에 따라 이 시장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실제로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가정용 뷰티 기기 시장 규모는 4700억원으로 4년 전보다 6배 커졌으며 지난해엔 5000억 원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매년 10% 이상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클렌징, 리프팅, 탄력 개선과 같은 스킨케어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뉴스킨의 ‘에이지락 루미스파 블루’. [사진 뉴스킨]

뉴스킨의 ‘에이지락 루미스파 블루’. [사진 뉴스킨]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많은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 있다. 뉴스킨의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다. 2017년 8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19만개가 팔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지우는 순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만들다’라는 슬로건처럼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는 헤드 교체가 가능하다. [사진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는 헤드 교체가 가능하다. [사진 뉴스킨]

이 기기엔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과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솔 형태의 브러시가 아닌 실리콘 헤드를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리콘 재질의 헤드는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척과 건조가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다. 헤드는 피부 타입에 따라 노멀, 펌, 젠틀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반원 패턴의 노멀 타입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은 지성 피부나 각질 제거에 좋아 피부층이 두꺼운 남성용으로도 적합하다. 지난 1월 출시된 젠틀 타입 헤드는 원형 패턴이라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해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핑크 버전과 전용 아이크림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아이디얼아이즈. [사진 뉴스킨]

핑크 버전과 전용 아이크림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아이디얼아이즈. [사진 뉴스킨]

뉴스킨은 기존 블루 버전과 블랙에 이어 오는 3월 세 번째 에디션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를 새로 출시한다. 또한 핑크 에디션 출시와 함께 클렌징은 물론 헤드 교체를 통해 눈가 케어까지 가능한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그리고 전용 아이크림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아이디얼아이즈’를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블랙. [사진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 블랙. [사진 뉴스킨]

액센트 헤드는 눈가나 입가와 같은 연약한 국소 부위에 적합하도록 부드러운 젠틀 실리콘 팁을 적용했다. 전용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엔 뉴스킨의 30여 년 스킨케어 노하우가 담긴 에이지락 블렌드가 적용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파-비사보롤이 함유돼 있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팀장은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로 출시한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라며 “세 번째 에디션인 핑크와 눈가 전용 스마트 뷰티 제품이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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