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사장에 이근수씨|극동해운은 한상권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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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진그룹의 조선공사 인수에 따라 조공과 극동해운의 법정관리인이 7일자로 서울신탁은행에서 한진해운의 이근수사장과 대한종합운수의 한상권사장으로 각각 변경됐다.
한진그룹은 서울지방법원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8일자로 임직원 56명을 조공 및 계열사에 파견, 정식인수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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