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귀여운 타일들이 붙어있는 바닥
한걸음 내려놓기도 조심스럽다
내맘의 조각들, 이제 거의 되찾았으니
요렇게 오손도손 붙이는 일만 남았어
명유미 <명예사진기자(경원대 신방과3)>명예사진기자(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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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귀여운 타일들이 붙어있는 바닥
한걸음 내려놓기도 조심스럽다
내맘의 조각들, 이제 거의 되찾았으니
요렇게 오손도손 붙이는 일만 남았어
명유미 <명예사진기자(경원대 신방과3)>명예사진기자(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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