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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후 공군참모총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8년 공군소위 임관후 전투조종사로 출발, 31년간 공군의 요직을 두루 거친 작전통.
공군 내부의 인화와 대육·해군과의 원만한 관계가 총장 발탁 계기가 됐다는 평을 들을만큼 후덕한 성품.
서열과 능력이 두루 감안된 이번 인사에 따른 충격을 줄일 수 있었다는 후문인데, 총장 경합자인 H중장은 「TK」 출신이어서 양보했다는 얘기도 있다.
서울 용산고출신이며 보국훈장 광복장·삼일장·천수장·국선장등을 수상.
박순우여사 (55) 와의 사이에 2남1녀.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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