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취향에 맞는 글로벌 콘텐트 언제 어디서나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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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넷플릭스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스트리밍미디어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스트리밍미디어서비스 부문 넷플릭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에 걸쳐 1억3000만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으면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TV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언어와장르의 엔터테인먼트를 광고나 약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는 전 세계회원의 취향과 시청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트 추천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시청자는 넷플릭스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기기로 콘텐트를 즐길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의 자유로움을 한층 더 누릴 수 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전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를한 번에 공개해 전 세계 TV 시청방식을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는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다 많은 한국의 소비자가 넷플릭스의 풍부한 콘텐트를 접하고 스마트폰, IP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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