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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모든 식재료를 바로 조리 가능한 형태로 정량 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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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GS리테일의 심플리쿡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간편가정식·밀키트 부문에 선정됐다.

간편가정식·밀키트 부문 심플리쿡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다. 요리에 필요한 육류·야채·소스·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정량 포장한 제품이다. 동봉된 레시피를 따라 조리하면 된다.

GS리테일은 심플리쿡을 위해 제조 및 유통 역량을 총동원했다. GS수퍼마켓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신선 식재료 소싱 능력, GS25의 도시락·김밥 등 식품 제조 및 가공 기술, 품질 관리 노하우 등을 반영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온라인 주문 후 당일 배송, 편의점 픽업 등 차별화된 배송 및 물류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엔 GS수퍼마켓 및 GS25편의점 1만35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심플리쿡 관계자는 “고객이 밀키트를 원하는 순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했다”면서 "밀키트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플리쿡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가수 홍진영 등 모델 활용, 다양한 SNS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플리쿡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심플리쿡을 알리는 동시에 밀키트 시장을 확대해 바쁜 현대 사회에 적합한 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식(食) 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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