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누적 회원 2100만 명, 재구매 고객 비중 74%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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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의 롯데닷컴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온라인쇼핑몰 부문에서 수상했다.

온라인쇼핑몰 부문 롯데닷컴

롯데닷컴은 1996년 온라인종합쇼핑몰로 출범한 후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와 20년간 축적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가 고객이라도 선택할 이유가 있고 다시 찾을 가치가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는게 즐겁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가치 있는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온라인 쇼핑몰로 발전해왔다. 이달 현재 누적 회원이 2100만 명에 달하며, 월평균 재구매자 비중은 약 74%를 차지한다.

롯데닷컴은 2017년 8월 채팅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 후 AI기술을 쇼핑 커머스에 접목해왔다. 챗봇, 이미지 검색, 말로 하는 쇼핑(보이스 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제조 브랜드와 업무제휴 협약인 JBP를 맺어 고객에게 유명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로썸 스튜디오(의류), 후스앤후스(생활) 자체 PB 상품 출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닷컴은 2017년 ESG(지속가능경영)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으며 반부패 경영시스템 1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19600을 획득했다. 주 고객층인 여성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