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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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1회 홍콩 오픈탁구선수권대회가 25일 퀸엘리자베스체육관에서 개막, 한국은 남녀단체전에서 각각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탁구 아시아서키트로 지난 21일 끝난 중국오픈(상해) 에 이어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오른 한국 남자팀(안재형·김택수)은 홍콩을 3-0으로 일축, 뉴질랜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스웨덴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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