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4천4백여명 교원노조 지지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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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공동의장 송기숙외 2명)·전국국립대 교수협의회 회장단(의장 김영하·경북대)·사립대 교수협의회 연합회(회장 차용석·한양대)등 3개 교수단체소속 85개 대학 4천4백78명의 교수들은 17일 성명을 발표, 『현정권은 교육악법의 개정의지를 갖기는커녕 교육의 자율화·민주화를 위한 교원노조 건설운동에 현행 악법을 적용하여 반민주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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