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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관절 챙기는 건강기능식품 어르신 설 선물로 어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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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건강 톡톡 초이스

관절은 두 개의 뼈끝이 연결된 부분으로 연골(물렁뼈)에 둘러싸여 있다. 연골이 손실되지 않으면서 뼈의 분해 및 재형성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야 관절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그런데 60대 이후가 되면 관절이 마모되고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하기 쉽다. 폐경 이후 호르몬 분비가 균형을 잃거나 과체중·비만인 경우에도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평소 관절 건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최근 광동제약이 출시한 ‘관절통치’(사진)는 관절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통치는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된 세트다. 평소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관절과 연골의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 체중 과다나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관절통치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주원료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다. 관절염 경계에 있는 120명(평균 연령 57세)을 대상으로 하루에 강황 추출물 1000㎎을 섭취하게 했더니 6주 만에 관절 통증 및 마찰음은 86.2%, 관절 불편함은 83.3%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광동제약 ‘관절통치’ 2+1 행사

‘관절통치락’은 정제 형태의 제품이다. 주원료는 MSM(디메틸설폰)과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 B1·B2·B6 등이다. MSM은 관절의 연골 및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이 불편한 사람이 12주간 MSM을 하루 6g씩 먹었더니 관절 평가(WOMAC) 결과 통증 수치가 58에서 43으로, 관절 뻣뻣함은 51.2에서 41.1로 줄었다. 수치가 낮을수록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MSM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칼슘과 비타민D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설날을 맞아 관절통치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2+1 파격 혜택’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한다.

문의 183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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