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오피니언 새해에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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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콘텐트 한층 강화합니다

2019년은 어느 때보다 경제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일보는 정부·국민이 나라 안팎의 파고를 헤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경제 전문가들이 만드는 콘텐트 ‘이코노믹스’를 매주 수요일에 게재합니다. 최고 권위자들이 경제 정책·첨단 기술에 대한 정보와 통찰, 주식·금융·부동산 시장이 드러내는 ‘돈의 흐름’을 전달합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인 출신인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분배정책 전문가 김낙년 동국대 교수, 연금 전문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필진으로 활약합니다.

외교·안보 콘텐트 업그레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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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가 분수령을 맞을 것입니다. 중앙일보는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외교·안보·평화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냉철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새 콘텐트 ‘한반도 평화 워치’를 선보입니다. 신각수 전 주일본 대사, 조태용 전 외교부 차관,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일본 전문가인 박철희 서울대 교수, 중국 전문가인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북한 경제 개발에 정통한 장형수 한양대 교수와 정태용 연세대 교수 등 전직 고위 외교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매주 금요일에 식견을 공유합니다.

칼럼 외부 필진이 다채로워집니다

새 주요 필진

캐슬린 스티븐스(한국명 심은경) 전 주한 미국대사,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기업회계 전문가인 최종학 서울대 교수, 통상 전문가인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시평과 기명 칼럼 필진으로 합류합니다. 이희수 한양대 교수,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영호 변호사(전 부산지검장), 김병필 KAIST 교수, 최공필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자문단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과학사회학자인 김기흥 포스텍 교수가 전문가 칼럼을 선보입니다.

토요일에 여섯 빛깔 문화 콘텐트를 싣습니다

중앙SUNDAY로 통합 발행되는 매주 토요일 지면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비평이 게재됩니다. 국내 종합 일간지 유일의 문화·예술 비평으로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경석 문학평론가(문학), 이주현 명지대 교수(미술), 조재원 건축가(건축), 오희숙 서울대 교수(음악), 박우성 평론가(영화), 정수연 평론가(연극·뮤지컬)가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