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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열리는 뷰티 페스티벌 커밋뷰티, 인기 인플루언서 30명 참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내년 2월, 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커밋(COMET)뷰티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온다.

커밋뷰티는 2018년에 1,000장 한정 VIP권이 반나절에 매진될 정도로 코덕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2018년 커밋뷰티 페스티벌은 양일 간 누적 관람객이 1만 5천명에 달했다..

국내 최고의 뷰티 페스티벌 중 하나인 ‘커밋뷰티 페스티벌 2019’에 뷰스컴퍼니가 공식적으로 공동 영업을 진행한다. 뷰스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페스티벌의 주관사 유에프오크리에이티브의 자체 영업에서 나아가 외부 영업을 독점으로 진행한다.

커밋뷰티에는 씬님, 이사배, 연두콩, 다영, 된다 등 30여명의 최고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이다. 특히 행사의 전반을 뚜렷한 팬덤층과 개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씬님이 직접 기획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커밋뷰티에 대한 가지각색 바이럴이 발생한 바 있다. 즉, 참가 브랜드, 소비자, 크리에이터가 모두 만족한 행사로 평가 받는 행사라고 뷰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주최 측인 유에프오크리에이티브는 “내년은 올해보다 참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을 더욱 늘려, 보다 풍성한 페스티벌을 만들 계획”이라며 “2회는 1회보다 최소 50% 이상 많은 관람객들이 페스티벌에 올 수 있게끔 양사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모두 담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스컴퍼니는 국내 유수의 브랜드를 컨설팅, 마케팅하는 뷰티 버티컬 에이전시로 헬스&뷰티(Health & Beauty) 시장에 특화된 페이스북 공식 에이전시 · 구글 파트너 · CJ DIATV의 파트너이다. 6년간 600여 브랜드들의 컨설팅과 마케팅 캠페인으로 빅데이터를 보유하여 트렌드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뷰스컴퍼니는 행사부스 영업 뿐 아니라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사전사후 디지털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스 선정에 있어서도 마케팅 최대 효율을 위해 뷰티유투버 구독자 층을 분석하고, 사후에도 최적의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는 점에 많은 브랜드의 만족을 얻고 있다고 뷰티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는 주최사 유에프오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참여를 유도하며, 성대한 파티를 계획 중이다”며, “국내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참석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이끄는 공동 영업 대행사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제 2회 커밋뷰티 페스티벌이 다음 해 2월 9일부터 ~ 10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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