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경원 의원 소환, 부지영 기자는 22일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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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간조선 기사에 대한 평민당의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형사2부 김진세 부장검사는 20일 김대중 총재를 수행했던 서경원 의원을 고소인자격으로 소환, 비행기안에서 양말을 벗었는지 등을 조사했다.
김 부장검사는 또 22일 오전 주간조선에 김대중 총재의 유럽 뒷 얘기를 쓴 조선일보 부지영 기자를 소환, 피의자 신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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