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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드라이빙 센터 등 자동차 문화 전파 … 인프라 투자, 사회공헌활동도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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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적인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 [사진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적인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 [사진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사회의 자동차 문화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국내 투자는 물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접적인 기부금뿐 아니라 문화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 확충, 경제적 투자, BMW 그룹의 핵심 기반 시설 유치에 이르기까지 외국계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및 투자로 모범이 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와 관련된 기부금 총 규모는 약 39억원이었다.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부터 올해 10월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286억원에 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한국사회의 자동차 문화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70억원을 들여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를 처음 선보였다. 이곳은 가족 단위로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7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

지난해 5월 경기도 안성에 건립한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는 총 1300억원을 투자했다.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세 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다.

올해 5월 문을 연 복합문화 시설인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BMW 콤플렉스는 BMW 그룹이 한국딜러사 최초로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적인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우스빌둥 1기 출범식. [사진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적인 투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우스빌둥 1기 출범식. [사진 BMW 그룹 코리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세워진 BMW의 한국 위성 R&D 센터에는 오는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BMW의 차량물류센터(VDC) 확장에도 약 20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공식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행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하는 ‘키즈드라이빙스쿨’까지 지난해 5월까지 7만8480명의 어린이가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했다.

2013년 처음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 및 딜러사의 기술전문인이 가진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또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중 급식 및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7년 연속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만3000여 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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