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 고료 「기업소설」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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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 자매지 중앙경제신문이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 고료인 3천만 원을 걸고 기업·경제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을 공모합니다.
기업·경제성장의 배후에 감추어진 갖가지 애환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을 기대합니다.
우리 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이 기획에 기성·신인을 불구, 의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작품분량 및 규격=2백자원고지 1천8백장 안팎, 30장정도의 줄거리를 첨부할 것.
◇마감=1989년 6월 30일.
◇심사 및 발표=본사가 위촉한 중견(예심)·중진(본심) 문인의 심사를 거쳐 1989년 8월 9일자 중앙경제신문 창간1주년 기념호에 당선작을 발표함.
◇보낼 곳=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경제신문 문화부(우편번호 100-759). 겉봉에 「3천만 원 고료 장편소실 응모작」임을 명기할 것.
◇저작권=당선작(혹은 입선작)에 대한 저작권(출판·영화·연극·방송)은 당선 발표일로부터 3년 간 중앙경제신문사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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