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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교통 요지로 떠오른 신도시급 주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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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경기도 용인시가 경제신도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기흥구 신갈동에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상미지구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가 경제신도시로 지정돼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면 그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흥역 상미지구 #동양 라파크

용인 처인·기흥구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용인경전철 연장, 제2외곽·제2경부고속도로 개발 등의 계획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수도권 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런 기흥구 상미지구 3블록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기흥역 상미지구 동양 라파크(투시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4층 9개동, 926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안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작은도서관·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인근에 주민센터·강남병원·백남준아트센터·홈플러스·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이마트·코스트코 등이 인접해 있다. 신갈저수지·호수공원·신갈공원·흥덕중앙공원 등도 가깝다. 신양초·신갈초·신갈중·기흥중·기흥고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문의 1899-9995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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