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회의 9일부터 서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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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금년도 재외공관장 회의를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어 7·7선언에 따른 새로운 외교과제의 실천방안 및 북방정책추진 등 외교현안을 논의한다.
이원경 주일대사 등 86명의 공관장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남북한대화의 현황 및 대책을 비롯해 통상 마찰해소 및 통상외교 강화 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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