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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홈 IoT시스템, 내진 설계 스틸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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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자연재해의 안전지대라 여겼던 한반도에 최근 지진 피해가 늘자 주택 건축에서 안전 설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세이프티 하우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포스홈 종합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에 세이프티 하우스인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조감도)을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53가구 규모의 스틸하우스단지다. 스틸하우스는 미국 목조주택에서 유래한 공법으로 건물 구조재를 목재 대신 철강으로 시공한 집이다.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의 경우 일반철강 대신 포스코의 신형 철강제품인 포스맥이 적용된 100년 수명의 스틸하우스로 설계돼 내진성능과 방화기능이 뛰어나다. 여기에 방습·내구성·기밀성·단열성이 좋은 ‘ZIP System’ 패널을 사용해 구조안전성과 주거쾌적성까지 높였다. 홈 IoT 시스템도 갖춘다. ㈜포스홈 종합건설은 판교 The# 포스힐·SK동백 아펠바움(대통령상 수상)·포레스트 퀜텟(국토해양부장관상) 등을 시공한 스틸하우스 전문기업으로 22년간 국내 1500여채 시공, 해외6개국 진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죽전포스힐 루엔하임

문의 031-339-7606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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