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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지속적인 시장 분석으로 소비자 니즈 제품 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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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크리넥스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화장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크리넥스는 혁신제품을 통해 국내 위생제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크리넥스는 혁신제품을 통해 국내 위생제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는 미용티슈, 화장실용 화장지,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 등 혁신적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국내 위생제품의 트렌드를 이끌어오고 있다.

크리넥스

우리나라의 대표적 생활혁신기업인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설립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을 생산·공급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크리넥스는 1970년대부터 화장실용 화장지를 공급하며 국내 화장지 시장을 개척했다.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인 제품혁신을 이뤘다. 또 비데의 확대 등 생활문화의 변화 속에서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를 출시하며 새로운 화장실 문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크리넥스는 끊임없는 시장 분석을 통해 사용자들이 화장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성은 ‘부드러움’과 ‘깨끗한 닦임성’ 등 취향에 따라 나뉘는 경향을 발견했다. 이전까지 도톰함과 부드러움을 중심으로 제품들이 진화해 왔다면, 최근에는 깨끗함이나 친자연 성분 등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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