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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파티 내공 30년,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으스스한 핼러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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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이제이마호니스 핼러윈 파티. [사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제이제이마호니스 핼러윈 파티. [사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바 제이제이마호니스에서 핼러윈데이(10월 31일) 기념 파티를 26·27일 이틀간 개최한다. 1988년 국내 최초 ‘핼러윈’을 테마로 삼은 제이제이마호니스의 파티는, 이태원·홍대 거리 등으로 번진 핼러윈 축제의 원조로 꼽힌다. 해마다 독특한 콘셉트의 핼러윈 파티를 열어 온 제이제이마호니스는 핼러윈 파티 3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형 공포 체험 파티를 선보인다. 바 내부에 폐가가 된 한옥, 청사초롱을 밝힌 통로 등을 설치하고 직원은 한복을 착용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밴드의 라이브 연주, 디제잉 파티가 이어지며 행운권 추첨도 준비됐다. 핼러윈 파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이어진다. 입장료 1인 5만원. 칵테일 1잔 포함.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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