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의 선택] 중소기업에 자금 조달해 국내 산업 발전 기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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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이 ‘2018 소비자의 선택’에서 P2P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 연속이다.

코리아펀딩은 누적 대출액 13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김해동 대표이사.

코리아펀딩은 누적 대출액 13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김해동 대표이사.

코리아펀딩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조달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많은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국내에서 장외주식 담보를 이용하는 P2P업체로 현재 누적 대출액 1300억원을 돌파했다. 평균 수익률은 16.4%이고 최대 금리는 19.9%까지다. 또 코리아펀딩은 기술적인 부문에서도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아 다양한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10개의 특허 등록과 40여 개의 특허 출원을 했다.

코리아펀딩

이외에 ROX다이아몬드라는 대체자산을 이용한 P2P금융 서비스, 장외주식을 다루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이용한 공모주, IPO, 장외기업 분석 서비스를 오픈하며 장외기업 전문 P2P금융으로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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