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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홈 IoT시스템 갖춘 ‘100년 스틸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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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포스힐 루엔하임 

㈜포스홈 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에 스틸하우스 주택단지인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총 53가구로 이뤄진 단지형이며 타입별로 전용 142㎡ A타입 19가구, 142㎡ B타입 19가구, 132㎡ C타입 9가구, 173㎡ D타입 6가구다. 스틸하우스는 미국 목조주택에서 유래한 공법으로 건물 구조재를 목재 대신 철강으로 시공한 집이다.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의 경우 일반철강 대신 포스코의 신형 철강제품인 포스맥이 적용된 100년 수명의 스틸하우스로 설계돼 최고 수준의 내진성능과 방화기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반 건축용 합판이 아닌 방습·내구성·기밀성·단열성이 뛰어난 ‘ZIP System’ 패널을 사용해 구조안전성과 주거쾌적성까지 높였다. 홈 IOT시스템도 적용됐다. 시공사인 ㈜포스홈 종합건설은 판교 The# 포스힐, SK동백 아펠바움(대통령상 수상), 포레스트 퀜텟(국토해양부장관상) 등을 시공한 스틸하우스 전문기업으로 22년간 국내 1500여채 시공, 해외 6개국 진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031-339-7606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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