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전에는 모두 2백7명이 출전했으며, 7위까지에게 정회원 자격이 주어졌다. 안양 양명여고 2학년이던 2001년 차량사고로 왼쪽 발목이 부서져(분쇄 골절) 장애등급 6급 판정을 받았던 김종아는 발목이 잘 돌아가지 않아 찜질을 받아가며 경기를 했다.
1m71㎝의 큰 키에 드라이브샷이 주무기라는 김종아는 "서두르지 않고 한단계씩 올라가 세계적인 골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선발전에는 모두 2백7명이 출전했으며, 7위까지에게 정회원 자격이 주어졌다. 안양 양명여고 2학년이던 2001년 차량사고로 왼쪽 발목이 부서져(분쇄 골절) 장애등급 6급 판정을 받았던 김종아는 발목이 잘 돌아가지 않아 찜질을 받아가며 경기를 했다.
1m71㎝의 큰 키에 드라이브샷이 주무기라는 김종아는 "서두르지 않고 한단계씩 올라가 세계적인 골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