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다음달 28일부터 2주간 전국의 산하 사업장별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그 결과에 따라 국민연금 개편안 저지 등 대정부 투쟁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동투(冬鬪)를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김기찬 기자
민주노총은 다음달 28일부터 2주간 전국의 산하 사업장별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그 결과에 따라 국민연금 개편안 저지 등 대정부 투쟁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동투(冬鬪)를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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