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들 남성팬 사로잡는 눈웃음도 각양각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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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하나로 남자들의 시선 사로잡는다!’

‘눈웃음이 아름다운 여자’가 이상형으로 꼽힐 정도로 눈웃음이 최고의 매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눈웃음이 아름다운 미녀스타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먼저 ‘바비인형’ 한채영은 완벽한 S라인 몸매에 섹시한 눈웃음까지 더해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에서 엽기 발랄한 노처녀 역을 맡았음에도 특유의 섹시미는 숨길 수 없다.

눈웃음이라면 섹시가수 이효리도 빼놓을 수 없다. 솔로 2집 타이틀곡 ‘쉘 위 댄스’로 정열적인 라틴댄스를 선보인 그녀는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의 MC로 활약 중이다.

‘청순미녀’ 손예진은 반달 눈웃음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을 정도로 데뷔 당시부터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전 남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방황하는 유은호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엄정화는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고양이 눈매를 가지고 있어 섹시한 눈웃음이 더욱 빛이 나는 케이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미연은 청순한 눈웃음으로 ‘누나부대’를 이끌고 있으며, 구혜선 역시 서글서글한 눈매로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눈웃음 하나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미녀스타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매력 발산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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