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간부 부위원장 등 9명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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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울산=연합】경남 울산경찰서는 23일 노조위원장을 감금해 강제로 사퇴서를 받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원건씨(37)와 조규대(40·전 부위원장) 김진국(30·전 부위원장) 정영빈(31·현 여성부장)씨 등 9명을 업무방해·폭행 감금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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