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생활기록부 내년부터 서술식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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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내년 1학기부터 초·중·고교의 생활기록부 양식이 전면 개정돼 성적 및 행동발달상황 기록이 서술형으로 바뀐다.
문교부는 19일 오후 생활기록부 취급요령 검토회의를 열고 국민학교 1, 2학년의 교과학습발달상황(성적) 기록에서 현행의 수·우·미·양·가 평가를 없애고 서술식 종합평가방식으로 바꾸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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