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타들어 가는 '農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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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태풍 피해를 당한 농심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일손은 없고 쓰러진 벼에서는 싹이 돋고 또 다시 비는 내리고…. 18일 경북 고령에서 한 농민이 싹이 돋은 벼를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고령=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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