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선수권 1R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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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제46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다.

대회본부는 18일 오전 7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대회 1라운드 경기를 시작했으나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그린과 페어웨이에 물이 차 경기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오전 11시45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주최 측은 19일 2라운드 경기 결과로 컷 기준을 정하고 대회도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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