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반도체 무역수지 5분기째 적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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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반도체 무역수지가 지난해 2분기 이후 올 2분기까지 5분기째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적자폭도 커져 올 1분기에 10억달러를 넘었고, 2분기에는 6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무역수지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력제품인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은 하락하는 데 비해 가격이 비싼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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