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씨 항소심 오늘 첫 공판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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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새마을운동본부 부정·비리사건의 전경환 피고인 (46)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5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5부 (재판장 안문태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전 피고인은 특경가법 (횡령)·특가법 (탈세) 위반죄 등이 적용돼 1심에서 징역7년에 벌금·추징금 42억여원이 선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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