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입장료 6일부터 징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건설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일부터 받기로 했던 북한산 입장료를 5일간의 홍보기간을 거쳐오는 6일부터 징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리공단은 도봉·정릉·송추 유원지와 평창동 계곡·북한산성입구 등16개 등산로에 매표소를 설치, 어른 4백원, 18세 이하 청소년과 군인 3백원, 7∼12세 어린이 1백40원의 입장료를 받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