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폐업 업주구속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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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평민당의 이상수 대변인은 최근의 잇단 위장폐업사태에 성명을 발표, 『노동부의 특별 정밀감독결과 서울녹십자 병원 등 6개 업체가 노동조합을 탄압할 목적으로 폐업을 단행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하고 위장폐업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검찰은 일벌백계의 정신으로 이들 사업주를 구속 기소하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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