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 2895가구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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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다음달 전주시내 4곳에서 아파트 2천8백95가구가 공급된다.

완산구 효자동 전북도청 신청사 공사장 옆에 옥성종합건설㈜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8백88가구가 다음달 초 분양된다. 38평형 1백56가구, 47평형 4백73가구, 54평형 1백85가구, 64평형 74가구 등으로 평당 분양가는 4백50만원(38평형)~5백6만원(64평형)이다.

금강기업㈜이 시행하고 진흥건설㈜이 시공한 덕진구 호성동 동아아파트 뒤 '진흥 더블파크' 1천3백64가구도 다음달 초 공급된다.

이밖에 엘드건설㈜이 다음달 중순쯤 완산구 효자동 이동교 옆에 4백19가구(34평형)를 평당 4백만~4백50만원에, 광진건설㈜이 다음달 말쯤 완산구 중화산동 화산택지개발지구에 2백24가구(42평형 1백52가구.51평형 72가구)를 평당 4백70만~4백80만원에 분양한다.

전주=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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