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형 코란도 생산 내달부터 일반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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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쌍룡자동차가 지프형 코란도를 왜건형으로 변형, 개발한 코란도 패밀리가 양산체제에 들어가 12월부터 일반에 선보인다.(사진)
지프형과 합쳐 년간 3만대씩 생산될 코란도 패밀리는 4륜구동에 고성능 디젤 엔진을 장착, 경제성이 특히 뛰어나며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고.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기존의 지프형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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