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위조 유가증권 반입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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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올들어 7월 말까지 공항이나 세관에서 적발된 위.변조 화폐, 위조 증권 및 채권은 7만6천2백69장(11건)으로 지난 한해 동안의 적발건수 1만8백41장(10건)을 넘어섰다고 관세청은 17일 밝혔다.

위조 증권과 채권 중 액면가 5억달러짜리 1천7백58장과 1억달러짜리 2백50장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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