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계 인사들 중국 향해 일장공세"

【홍콩=박병석특파원】중국국영 신화사 통신은 30일『한국(남조선) 경제계 인사들이 현재 조용히 중국을 향해 일장「공세」를 취해 요동반도와 교동반도에 그들의 교두보가 건립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과 실질적인 경제교류는 확대해나가지만 이를 공개하는 것은 피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는데 신화사가 한국기업인들의 중국진출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