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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요리 먹어봤어?…숯불 바비큐 ‘텍사스 데 브라질’ 인기

중앙일보

입력

캠핑의 꽃인 숯불 바비큐를 실내에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주목 받고 있다. '슈하스코'는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로, 고기를 길쭉한 쇠꼬챙이에 꽂아 숯에 구워내는 것을 뜻한다. 참숯에 직화로 서서히 굴려 가며 굽기 때문에 기름기는 쏙 빠지고, 육즙과 육질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상의 스테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치악산 참나무를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총 15가지의 다양한 슈하스코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브라질리언 카버가 맛있게 구워진 슈하스코를 눈앞에서 직접 썰어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시그니처 메뉴는 최상급 소고기 등심에 코셔 솔트를 첨가한 '브라질리언 삐까냐'로 연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콩과 고기를 끓인 스튜 '페이조아다'와 감자 퓨레 속에 고기를 넣은 '에스꼰지지뇨' 등 50여 가지의 브라질 스타일 음식이 차려진 샐러드바가 마련되어 있어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노릇하게 구워낸 슈하스코를 테이블에 앉아 편히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럿이 모여 앉아 즐기는 바비큐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도심 속에서 맛보는 숯불 바비큐 '슈하스코'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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