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협의 미 수영선수|반성문 쓰고 기소유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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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하이야트호텔 미국 수영선수 절도사거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4부 유성수 검사는 29일 오전 피의자인「트로이·델비」선수(20) 와「어네스트·매넘」코치(26)를 검찰청으로 소환, 조사를 했다.
유검사는 이날 이들로부터 사건 경위 등에 대해 간단한 조사를 했으며 반성문을 제출 받은 뒤 기소유예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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