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거물관리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22일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전북 부안군 내 초.중.고교생 1천5백여명고 부안군민 등 2천여명은 15일 오전 부안수협 앞에서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학생.학부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부안군민들의 한낮 대규모 집회는 지난 8일 이후 7일 만이다.
부안=서형식 기자
원전수거물관리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22일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전북 부안군 내 초.중.고교생 1천5백여명고 부안군민 등 2천여명은 15일 오전 부안수협 앞에서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학생.학부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부안군민들의 한낮 대규모 집회는 지난 8일 이후 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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