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항공사 공동 VVIP 마케팅 본격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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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시아나 항공과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25일 김포공항 아시아나 항공(www.flyaisna.com, 대표 강주안) 본사에서 아시아나 항공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공동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년 동안 1만명의 고객에게 비즈니스 항공권(편도)을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고,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는 동반자 항공권(퍼스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시아나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탑승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S-Class로 최고의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탑승고객들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여정을 보장받게 된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아시아나 항공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초특급 프리미엄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들에게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오는 5월 중 시작하는 메르세데스 카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중에서도 로열티가 높은 중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5월 중에 발급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이번 아시아나 항공과의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 외에 다양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이기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나 항공과의 업무 제휴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번 제휴로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시아나 항공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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