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사 사장 등 내한 관광교류 구체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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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홍콩에 본부를 둔 종합관광회사인 중국여행사 마지민사강등 6명이 지난 4일 입국, 교통부·한국관광공사·대한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10월부터 한국인들의 중국관광을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협의중이다.
이들은 9월중이라도 한국인 관광단이 중국을 방문한다면 입국비자를 발급한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이를 위해 대한여행사 (대표 설국환) 측과 지난 8월 23일 홍콩에서 이미 공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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