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대통령부처 카드 없이 행사장 출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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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SLOOC는 전·현직 대통령부처에 대해서는 카드 없이 전 경기장 및 행사장출입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노태우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윤보선·최규하·전두환 전대통령 부부 8명은 카드 없이 전 지역 출입이 가능하며 이들 대통령들을 수행하는 수행원 역시 대통령 수행의 경우에 한해 카드 없이 출입이 허용된다.
서울올림픽에 관련된 인사 중 카드 없이 출입이 허가된 인사는 이들 8명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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