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비락식혜·수정과 캔제품 7월부터 100원씩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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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최근의 잇다른 가공식품 가격 상승에 식혜와 수정과도 합류했다. 팔도가 다음 달부터 전통 음료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의 가격을 인상한다. 캔 제품(238ml)에 한해 기존 가격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팔도측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만의 가격 인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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