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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트와이스·소녀시대 투표 인증한 연예인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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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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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 지방선거를 맞아 연예인들도 집을 나서 투표소를 찾았다. 배우 고아라부터 방송인 전현무까지, '인증'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19.7%로 20%에 육박하고 있다. 20.14%의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이후부터 합산된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열혈 판사 박차오름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고아라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완료 #도장#꾸욱"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고아라는 손등에 찍은 투표 도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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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로 활동 중인 배우 강은비도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았다. 강은비는 "새벽 6시 투표 완료!"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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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도 이날 투표소를 찾았다. 그는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적어 지역 정치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걸그룹, 보이그룹 등 아이돌도 투표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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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은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온 가족이 손에 투표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올렸다. 레인보우의 지숙도 "새벽 공기와 함께 투표 완료! 오늘 꼭! 소중한 우리들의 권리 멋지게 행사하자고요""라고 적고 투표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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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은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라며 "새 나라의 어린이"라고 적었다.

걸그룹 트와이스도 투표 대열에 합류했다. 채영은 "여러분도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 나연은 "투표 완료! 원스도 오늘 꼭 투표해요"라고 적었다. 원스는 트와이스 팬클럽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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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내 투표소 찾기'로 투표 장소를 확인하면 된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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